연평도 포격사태에 관한 한가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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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6/10/30(Sun) 19:55:11ID:k2MTQwODA(1/19)NG報告

      옛날부터 연평도 포격사태에 대해서 한가지 오해(?)가 돌아다녀서 말씀 좀 드려볼까 합니다.

      다른건 아니고 연평도 포격사태당시 한국군의 반격이 진지를 벗어나 논밭에 떨어져서 많은분들이

      이 원인을 K-9의 기계적 문제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사실 이건 K-9과는 무관한 문제입니다.

      이 오해를 풀기 전에 포병부대의 사격 절차를 이해해야 하는데

      포병부대는 크게 관측반 - 사격통제반(FDC) - 포병대 로 나뉘어집니다. 여기서

      관측반은 목표를 확인하고 목표의 좌표와 주변의 환경을 후방의 포병부대로 알리는 역활을 합니다.

      관측반으로부터 목표의 정보를 전달받은 포병부대는 이 정보를 사격 통제반에 전달하면 사격통제반에서는

      정보들을 가지고 종합하여 포병 사격에 필요한 정보를 계산하여 포병대에 전달하는데 이 정보를 사격제원이라고 합니다.

      사격제원을 전달받은 포병부대는 목표를 향해 사격을 개시하는데 이때 관측반은 포탄이 떨어진 탄착지점을 확인합니다

      이때 포탄이 목표에 빗나갔다면 탄착지점을 기준으로 좌표와 정보를 포병부대로 다시 보내고 다시 FDC에서 사격제원을 수정하여 포병대에 전달하는 방식이지요

      문제는 연평도 포격사태 당시 북한군 포병진지에 대해 관측할 수단이 없었기에 사격제원을 수정하기가 힘들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정부는 예산을 편성해서 ISRAE로부터 Heron UAV를 긴급도입했습니다.

    • 175포병2016/11/06(Sun) 20:00:24ID:AwMjk2MzY(15/24)NG報告

      >>172 이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한국군 탄흔을 봤을때 적어도 2발이 위 아래의 북한 방사포 진지 근처에 떨어지는 지근탄의 흔적이 보입니다. 대략적으로 가늠하기에는 크게봤자 30m 작게보면10~20m에 떨어진 탄흔입니다. 과연 이것에 북한군의 피해가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 176포병2016/11/06(Sun) 20:02:56ID:AwMjk2MzY(16/24)NG報告

      >>172
      2번째 사진입니다.

      이것을 보면 북한군 방사포 진지에 총 6개의 포상이 존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맨 위와 아래의 포상에는 북한 방사포의 발사흔적이(포상 뒤의 검은 흔적이 발사흔적입니다) 없는것이 명백히 보입니다.
      이또한 북한군이 한국군 대포병 사격에 피해를 입었다는 증거 사진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177名無し2016/11/06(Sun) 20:04:32ID:EyMzM5NDQ(3/11)NG報告

      >>173
      155mmとは言ってないよ
      >>174
      その50m半径を破壊した痕跡が無いんだよ、写真を解析する限りね
      君が50m半径を破壊したと信じるのはカタログスペックだろ
      それこそ何を持って破壊したと主張できるのか?というのが>>166の言ってる「希望的観測」の意味じゃないかな

    • 178포병2016/11/06(Sun) 20:04:35ID:AwMjk2MzY(17/24)NG報告

      >>172 아무튼, 정리해서 말하자면, 북한군은 분명 한국군 대포병 사격에 2문 이상의 방사포가 타격을 입었으며 이는 포상에 있는 탄흔과, 그 근처의 방사포 진지에 발사흔적이 다른 포상보다 미약한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와중에 인명또한 피해가 있을거라 짐작이 어느정도 될수도 있겠죠?

    • 179名無し2016/11/06(Sun) 20:18:54ID:UyNzMyMTY(15/19)NG報告

      >>167

      선제공격당했다고 해서 패배한건 아닙니다만?

      기본적으로 한국은 헌법상 침략적 전쟁을 부인하고 있어요 즉 선제공격 못합니다.

      그리고 분명 북한의 도발징후는 예상했다고 아까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북한의 도발이 한국영토를 공격하는것이 아닌 해상사격을 통한 무력시위라고 예상했을뿐이지요

      그리고 국제사회를 떠나 한국내 여론은 크게 악화된 상황입니다. 북한이 도발을 저지른 목적중 하나는

      이 도발을 통해 한국정부에 압박을 주어 북한과의 대화를 유도하는데에도 있었습니다.

      연평도 포격사태가 벌어졌던 이명박 정부는 이전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달리 북한과의 대화를 전면거부하던 상황이었고

      외부지원이 절실했던 북한은 이번도발을 통해 한국내 여론을 분열시키고 남북대화를 거부하던 이명박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을 확보할 목적으로 도발을 저질렀지만

      오히려 도발이후 북한에 대한 적개심만 늘어난게 현실입니다. 대화도 물건너갔구요

    • 180名無し2016/11/06(Sun) 20:19:56ID:UyNzMyMTY(16/19)NG報告

      >>177

      글 어디에도 155mm라는 말은 없다만?

      설마 출처라는게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녀석들의 코멘트는 아니겠지? wwww

    • 181名無し2016/11/06(Sun) 20:23:03ID:UyNzMyMTY(17/19)NG報告

      >>177

      바보인가 www

      기본적으로 살상반경 50m라는 말은 50m를 초토화 시킨다는 말이 아니다

      포탄의 폭약으로 초토화가 되는 반경은 5m에서 10m이고 이 반경에 있는 사람은 자신이 죽었다는것도 모르고 즉사한다

      나머지 반경은 포탄의 폭발력으로 발생한 파편에 의한 살상반경을 말하는거다

    • 182名無し2016/11/06(Sun) 20:27:59ID:EyMzM5NDQ(4/11)NG報告

      >>179
      北朝鮮が事前に警告した地域での訓練を強行し
      その結果民間人2名を含む多数の死傷者を出したわけだ
      これは「想定される出来事」であって予想外の事件ではない
      脳みそが腐ってんじゃないのか?
      >>174
      どこにも 最初から これが 155mm だとは 書いてない
      これで伝わるか?

    • 183포병2016/11/06(Sun) 20:32:58ID:AwMjk2MzY(18/24)NG報告

      >>182
      ?? 155mm 살상반격의 반박 예시로 달아놓은 동영상 링크라서, 아 자연스럽게 이건 155mm 착탄이라고 생각하고 링크를 달은거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제 북한군 방사포가 한국군 대포병 사격에 피해를 입었다는건 의견이 맞춰지는건가요?

    • 184名無し2016/11/06(Sun) 20:41:16ID:EyMzM5NDQ(5/11)NG報告

      >>181
      焦土だなんて、それこそこっちも書いてないわな
      着弾地点の田畑の輪郭線がハッキリ残っているのが見て取れる
      もう一度聞くがこの写真のどこから50m半径を破壊したと主張できる痕跡がある?

    • 185포병2016/11/06(Sun) 20:46:44ID:AwMjk2MzY(19/24)NG報告

      >>184
      ;; 실제 포탄의 탄흔은 그렇게 거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155mm 포탄의 50m 반경의 살상반경은 어느나라나 통상적으로 나오는 피해범위 입니다. 물론 사용 포탄에 다르긴 하지만요.

      포탄 한방에 수십m의 땅이 파이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군시절 탄흔분석반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떨어진 탄흔을 보러 간적이 있는데 몇m도 되지 않더군요. 하지만 터지는 순간 튀어오르는 파편에 사람들이 죽기 때문에 살상반경 50m가 나옵니다. +수류탄도 마찬가지인 원리입니다. 화력 자체로 살상하는것이 아니라, 수류탄이 터지는 순간 튀어오르는 파편으로 사람을 살상합니다.

    • 186포병2016/11/06(Sun) 20:49:15ID:AwMjk2MzY(20/24)NG報告

      >>184 탄흔분석반의 경험을 살려 더 정확히 설명드리고 싶지만 ww 사실 저도 전역한지가 괘 돼서 정확한 기억은 안나네요. 다만 박격포, 방사포, 곡사포 탄흔은 그렇게 크지 않는건 확실합니다.

    • 187名無し2016/11/06(Sun) 20:49:47ID:A5MzY2OTY(4/4)NG報告

      南北どちらも勝利宣言して、結局どちらが勝利したのか…

    • 188名無し2016/11/06(Sun) 20:52:34ID:EyMzM5NDQ(6/11)NG報告

      >>185
      だから確認できる痕跡が無いってことだよね?
      50m範囲を破壊した→これはカタログスペックが根拠
      目に見える痕跡は無いけど破壊したはず→こういう流れの話をしてるに過ぎないって事を言ってるわけ

    • 189포병2016/11/06(Sun) 20:57:47ID:AwMjk2MzY(21/24)NG報告

      >>188 ;;;카탈로그 스펙을 맹신하지 말라라는 말이 많기는 하지만 이것처럼 "포탄의 살상반경이 50m라니 그건 카탈로그 스펙에 불과하니 믿을수 없다"라고 하면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분명 지근탄은 50m의 1/2수준에 떨어졌다고 사진을 통틀어서 말했는데요.

      약 25m수준의 지근탄 2발과 50m 반경으로 보이는 탄흔도 몇발 포함, 그렇지만 50m살상반경은 카탈로그 스펙에 불과하니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라고하면 답이 없네요...

      그리고 보이는 흔적도 분명히 적 북한군 방사포의 발사흔적을 근거로 2문이 사격을 못했다는 주장을 했는데 그것도 쏙 빼놓으셨네요.

      참 힘듭니다.

    • 190포병2016/11/06(Sun) 21:00:08ID:AwMjk2MzY(22/24)NG報告

      >>188
      50m 살상반경은 카탈로그 스펙이다 > 증거로 포탄 낙탄 동영상 관측을 올렸다
      하지만 이것에는 155mm라는 말도, 탄흔 중심으로부터 관측자가(혹은 사람이 아니라 카메라가)얼마나 떨어져있는지는 설명할 수 없다.
      하지만 분명히 이것을 보면 50m 살상반경은 카탈로그 스펙에 불과하는것이 입증가능하다.



      ....

    • 191名無し2016/11/06(Sun) 21:05:09ID:kyMjk2OTQ(1/1)NG報告

      北朝鮮にとって、死者は大きな損害にはならないが、韓国に死者が出たことは大きな損害だと思う。

    • 192名無し2016/11/06(Sun) 21:07:30ID:EyMzM5NDQ(7/11)NG報告

      >>190
      砲弾のサイズは不明だけど着弾については最短で50m前後と推定できるよ
      着弾と音に時間差が無いのが根拠
      100m離れれば0.3秒前後、音が遅れてくる

    • 193포병2016/11/06(Sun) 21:23:38ID:AwMjk2MzY(23/24)NG報告

      >>192 글쎄요... 단지 소리만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고, 또한 동영상 자체의 정보가 불확실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요.(당신도 말했듯이 포탄 구경을 모르고, 포탄의 종류도 모르잖아요?) 이것을 단지 의미없는 말공격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냉정하게 생각해주세요. 저는 이 지적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50m의 살상반경 카탈로그 스펙을 단지 의미없는 교본의 글이라 생각하지마시고, 그또한 오랜 전투의 기록에 남은 기록의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임을 상기해줬으면 좋겠어요.
      만약 전쟁이 났을때 50m안에 포탄이 떨어져도, 주위 지형의 차이 혹은 포복 자세의 차이, 운의 차이에 생존자는 분명히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런 사례를 가지고 교본의 살상반경을 수정하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연평도 사태 당시 북한군 피해를 입증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2발의 지근탄인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해당 스레의 주제와, 상대방이 펼치는 주장의 주된 논점을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194포병2016/11/06(Sun) 21:26:13ID:AwMjk2MzY(24/24)NG報告

      >>192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공격 사거리에 따라 포탄의 탄속도 변하며, 이것은 초기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발사된 포탄이라도 종말단계에서는 소리와 같이 떨어지는 지점이 있다고 들어서(불확실한 정보입니다. 저도 주워들은 정보라서 확신은 못하겠네요.) 사실 소리만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 동영상 자체의 녹음 문제도 있을테고요. 변수 사항이 너무 많으니까요.

    • 195名無し2016/11/06(Sun) 22:00:39ID:UyNzMyMTY(18/19)NG報告

      >>194

      상대하지 마세요 그저 자신이 알던 멍청한 한국군의 신화(?)가 깨질까봐 발악하는거니까요

    • 196名無し2016/11/06(Sun) 22:11:19ID:EyMzM5NDQ(8/11)NG報告

      >>193
      だから、カタログスペックが50mでも100mでも好きに誇っていいんだよ
      確認できない物を戦果として挙げるなって言ってるんだ
      ここで確実に言えるのは車両の何台かに損傷を与えた痕跡が見て取れるだけ
      北朝鮮側の死傷者が数十名なんて数字がここからどうして出てくる?これはただの推定だ、違うか?

    • 197名無し2016/11/06(Sun) 23:02:39ID:UyNzMyMTY(19/19)NG報告

      >>196

      몇mm 인지도 모르면서 아무 영상 가지고 와서는 155mm라고 우기는 얼간이보다

      낫다고 보지않아? 응?

      살상반경의 정확한 개념도 모르고 살상반경의 범위가 카탈로그 스펙이라고

      주장하는 얼간이가 할 소리가 아니지 wwww

    • 198名無し2016/11/06(Sun) 23:29:13ID:EyMzM5NDQ(9/11)NG報告

      >>197
      何言ってるかサッパリわからん

    • 199名無し2016/11/07(Mon) 03:00:57ID:c0ODI0MTQ(2/2)NG報告

      >>179
      おっしゃることは理解できます。
      しかし今現在でも韓国は北朝鮮との交渉は行わないという方針なのでしょうか。
      先に述べたように核武装した北朝鮮の主張を無視できますか?
      北朝鮮の外交は所謂ブラフです。しかしカードを持たないブラフとカードを持った相手のブラフは意味が大きく異なります。追い込まれたら本当に実行するのか否か。この事件が北朝鮮の1つになっています。
      米国を初め諸外国は現実的な対応を模索しているような気がします。真剣に次善策を議論しておかなければ、また米国に後頭部を殴られることになりますよ。

    • 200名無し2016/11/07(Mon) 04:12:59ID:k5OTYyMjA(7/8)NG報告

      >>176
      敵の砲台はそれ多連装ロケット砲(BM-11)で、左下が南方だから
      最初の北朝鮮の砲撃の時点でロケットの排気の跡が
      後部の道の土手に残ってるんじゃないかね?
      ロケット砲は射ったら撃ち返しを避けるために移動するし
      その写真が撮られた時点ではそこにあった兵器は既に「移動できていて」
      破壊された兵器もなく、後に残った塹壕もしくは掩蔽物しかみえない。
      しかも、韓国軍の砲撃は後方の土手の反対側に着弾していて
      直接的な榴弾の被害がそこにあった砲台(兵器)に及んだ形跡があまり感じられない。

      ただ、むしろ、普通の部隊の展開として指揮所の方を兵器に直接着弾した場合を想定して
      土手の北側(着弾した側)に置いていた可能性が高いから
      韓国軍の反撃は「狙った場所は外していた」けれど、
      「そこにいた北朝鮮軍にたまたま損害をあたえた」ということはおおいにありえそうだ。

    • 201名無し2016/11/07(Mon) 04:20:33ID:k5OTYyMjA(8/8)NG報告

      というようなことを写真から読み取ってみたけれど
      いつも韓国人と議論をするときに思うのだけれども
      なんで韓国人は「まず答があって」(韓国軍大勝利)それを説明する理屈をつけようとするの…
      そして、相手もそういう論法をやってると思って自分たちの前提を”否定”されると
      「相手が否定しようとして否定を始めた!」と、
      相手が自分たちと同じ泥仕合をしかけようとしてるのだ!って思い込むの真剣に辞めて欲しい。
      上の50mを否定してる日本アイコンの人々も
      「一般的に50mが平地に展開してる歩兵への効果範囲だというのはわかっているけれども
      なぜ、その写真で50m範囲の塹壕にいた兵士や兵器が大損害を受けた”はずだ”」という仮定が
      『北朝鮮は大損害を受けて韓国の勝ち』という答になってるのか、日本人にはさっぱりわからないから
      その理屈はなんなのだ???って聞いてるだけですよ…

    • 202名無し2016/11/07(Mon) 07:44:28ID:E1NDYyNDk(1/1)NG報告

      殺した人間の数を戦果と思ってるからだろ
      本来、軍事的な戦果は敵兵器か敵施設の破壊を第一とする
      あの時、韓国軍がやら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は敵車両の破壊だ
      そして衛星写真でそれが達成されてないのが確認された
      その言い訳が「いや、俺らの方が殺してる(に違いない)から俺らの勝ち」だからな
      頭おかしい

    • 203名無し2016/11/07(Mon) 15:08:49ID:U4NjM0MTE(20/20)NG報告

      せっかく良い感じで終わったと思ったのに、嫌韓の連中が暴れてるな。
      韓国人は、対砲レーダーの不備を認めてるし、延坪島砲撃事件後に無人機を導入したと書いているし、
      韓国海兵隊は、対砲レーダーが不備の中でちゃんと素早く反撃している。
      それなのに、敵の施設や砲を破壊していないと揚げ足とって韓国人を侮辱する意味が分からない。

    • 204포병2016/11/08(Tue) 16:43:17ID:EyNDQ0MDA(1/8)NG報告

      >>200 번역이 헷갈리게 된 것 같습니다만... @.@
      대충 말해보자면,
      1. 적의 피격된 장비가 안보인다
      제가 내놓은 사진이 찍힌 날짜는 연평도 사태의 하루뒤의 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시 방사포가 탄에 맞아 완파되지 않는한,(설령 완파되더라도) 북한군이 처리할 시간이 있었을거라 추정됩니다. 또한, 지근탄을 기준으로 적의 피해를 상정하고 있기 때문에, 장비는 최대로 치면 반파 하지만 운용 인원의 사살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2. 장비 뒤에 있는 적 지휘소를 타격.
      이 또한 한국 밀리터리 사이트에서 토론된 문제입니다. 실제로 교리상, 한국군 다련장에서도 최소 운용인원만 장비에 있고, 남은 인원은 포상 뒤에서 뭐를(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하면서 대기를 한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말이 많은 주제입니다. 만약 적이 뒤에 있었다면 최소한의 참호나 호는 파놓았을테니까요.

      그래서 대세를 얻고 있는 여론은, 1차 무도 사격때 적에게 다수의 인명 피해를 입혔고, 2차 개머리 진지 사격은 적의 장비 2대를 가동불가 상태로 만들었다... 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북한이 절대 진실을 발표하지 않을 내용이니 어디까지나 추정으로만 남을수밖에 없는 말이겠지요.

    • 205포병2016/11/08(Tue) 17:06:03ID:EyNDQ0MDA(2/8)NG報告

      >>201
      글쎄요... 일단 저는 >>201분의 말처럼 주장을 하기전에 미리 결론을 내려놓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평도 포격 도발 사태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북한의 실수라는 생각밖에 들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해병대 포병 대원들의 전투의지도 높게 생각했고요.

      이유는 위에서부터 계속 말했지만 아래와 같이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1. 이번 연평도 포격 도발 사태는 북한이 철저히 계산된 전투였다.
      이것에 이의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상급부대의 화력이 동원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문제이지요.
      북한은 상급부대의 화력을 동원, 자신들이 원하는 시점에 철저한 준비 상태로 전투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한국군의 우세로 끝이 났습니다. 심지어 한국군 전선에서 가장 장비가 취약하다고 할 수 있는 곳에서요.
      동시에 북한은 우리에게 많은 허점을 보여주었습니다. 불량탄, 장약 문제로 무식하게 넓은 포탄 집탄률...


      2. 전략적으로 북한이 얻은 것이 무엇이 있는가?
      이는 1의 의견을 헛것으로 치부하며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래 한국군이 더 많이 죽였어. 그런데 그게 어쨌는데? 결국 선제 공격을 허락했고, 민간시설이 파괴됐으니 한국이 승리했다고 볼 수 없는 문제야."라고 하더군요.
      대표적으로 >>202 분과 같은 분들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 206포병2016/11/08(Tue) 17:06:22ID:EyNDQ0MDA(3/8)NG報告

      >>201
      "전략적 승리"라는 말을 너무 남용하는게 아닐까요?
      어디에서 이번 북한이 전략적으로 승리했다고 느끼는지 알 수 없습니다.
      선제공격의 허락 - 이는 근거로 내세우기에는 너무 조악한 말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상 현대전에서 전면전이 아닌 국지적으로 벌어지는 적의 선제공격을 미리 간파하고 역으로 타격하는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전면전의 경우, 국토에서 움직이는 군수물자와 병력의 움직임으로 얼마든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평도 포격 사태와 같은 경우에는 상급부대의 일부 움직임이(포대단위) 전부였습니다.
      주둔지에서 포탄을 장전하고 적을 선제타격 하는것은 어느 나라나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군의 역량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민간시설의 타격 - ???
      북한이 민간시설 타격으로 남한에게 준 피해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공포감을 심어주었나?
      이는 그때 당시 여론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당시 북한과 교류,협상을 원하던 야권은 정치적으로 흔히 말하는
      "북풍"을 맞이했습니다. 북한과 협상이란 이야기를 꺼내기만 해도 "매국노"라는 꼬리표가 붙을만큼요.
      이전까지 평화노선을 추구하던 20대들마저 설문결과에서 강한대응으로 말이 바뀌었습니다.
      대북제재에 찬성하는 비율도 훨씬 높아졌고요. 만약 연평도 사태가 북한이 남한의 분열을 바라고 한 행위였다면 이는 철저한 실패로 끝난 것입니다.
      또한 외교적으로도 중국에게 외면당했고, 위에 어떤분이 답변해주신 내용처럼 미군의 개입 명분을 주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대체 전략적으로 북한이 얻은 "승리"가 뭔지 모르겠네요.

    • 207포병2016/11/08(Tue) 17:09:42ID:EyNDQ0MDA(4/8)NG報告

      단순히 제가 연평도 사태를 한국군의 승리라고 생각한 것은 교전비의 승리뿐만이 아니라 사건 이후 여파와 결과를 놓고 판단한 것입니다. 저는 단언할 수 있습니다. 연평도 포격 도발은 비록 관측과 정찰면에서 허점을 보였으며, 몇몇 문제점을 보였으나, K-9과 해병대원들이 훌륭한 반격을 했다는 것을.

    • 208名無し2016/11/08(Tue) 18:29:36ID:M1NjA5OTI(1/1)NG報告

      グクポン

    • 209名無し2016/11/08(Tue) 18:34:48ID:IyNDQ3MzI(1/1)NG報告

      口だけ番長

    • 210名無し2016/11/08(Tue) 18:49:44ID:IzNDU4ODQ(1/3)NG報告

      民間人を狙って先制攻撃されて死者が出た
      民間人を狙って先制攻撃されて死者が出たんですよ?


      報復が適当に数十発撃ち返しておしまい

      日本だったら大反発が起きて政権が倒壊します

      最低限砲台を徹底的に爆撃して破壊・殲滅しないといけなかったし、金正恩の宮殿を爆撃してもよかった

    • 211名無し2016/11/08(Tue) 18:52:22ID:IzNDU4ODQ(2/3)NG報告

      仮に空爆しなくても、観測機の一つでも飛ばしていればレーダー以前に着弾観測出来たのに、それさえ実行していない

    • 212名無し2016/11/08(Tue) 18:55:34ID:M4MzI2MzY(1/2)NG報告

      >>210

      적당히 쏘고 끝난게 아니라 연평도를 공격한 적 포병대를 공격한겁니다만?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군 역시 항공전력을 동원한 대규모 반격공격을 할 예정이었지만

      미국의 설득으로 공격을 안한겁니다 이 사실은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Robert Gate의 회고록을 통해 밝혀진 거구요

    • 213名無し2016/11/08(Tue) 18:57:19ID:IzNDU4ODQ(3/3)NG報告

      ともかく
      北朝鮮が卑劣な先制攻撃を行ったのですから
      北朝鮮側から事態収拾を泣きついてくるまでは、反撃し続けるべきだったと思います

      腰が引けていると今後も繰り返し何度も攻撃されるでしょう

    • 214名無し2016/11/08(Tue) 19:07:14ID:U5NTk3OTI(10/11)NG報告

      >>213
      いや卑劣も何も事前に北朝鮮に警告を受けていた
      それを無視して演習をして警告通り攻撃を受けた、というのが事件までの流れ
      でいざ戦時となると韓国軍は軍事統帥権の問題が出てくる
      そういう半端な権限で何故、警告を無視して敵の攻撃を呼び込んだのか?
      もうね能力とか戦果とか以前の問題

    • 215포병2016/11/08(Tue) 19:36:28ID:EyNDQ0MDA(5/8)NG報告

      >>214
      동의합니다.
      확실히 이 점은 비판받을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216名無し2016/11/08(Tue) 20:36:33ID:M4MzI2MzY(2/2)NG報告

      >>214

      한국군의 연평도 사격훈련은 한국군이 연평도에 주둔할때부터 계속 해왔습니다

      K9만 하더라도 배치된게 1999년이었고 연평도 사건이 발생한 2010년까지 계속 해왔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구요

      애초에 북한이 훈련하지마라해서 훈련을 중단하는건 테러리스트의 요구를 들어주는것과 다름없어요

      만악 북한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북한은 또다른 무리한 요구를 하겠지요

      그리고 대응공격은 지휘권과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만?

    • 217포병2016/11/08(Tue) 20:49:29ID:EyNDQ0MDA(6/8)NG報告

      >>216
      >>214씨가 주장하는것은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5396.html 이런 이유 같아요. 이거는 저도 어느정도 동감이 되네요...
      북한의 항의를 무시하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문제되는 부분은 적의 이상조짐이 일부 보였는데 조치를 미숙하게 취한 부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시 한국군은 적의 도발이 해상으로 이루어지라 예상했던게 컸지만요..
      대포병 레이더, 관측 자산의 지적이 꾸준히 있음에도 이전부터 소흘히 했던 부분도 충분히 비판받을 부분이고요.

    • 218공군2016/11/09(Wed) 11:39:56ID:czMzQwNTg(3/3)NG報告

      >>214
      연평도 사건 전에 실시한 포격연습은 정기적인 연습이고 평소 북한에서는 호국훈련이나 키리졸브 훈련, 화랑 훈련등 삼군 합동에서 하는 대규모 훈련에 과민반응을 하곤 했었지만 그렇다고 군대 훈련을 안할수 없지 않은가?
      216가 말한대로 테러리스트의 요구를 들어주는 꼴이 되는 것

    • 219名無し2016/11/09(Wed) 18:09:42ID:gzMjI3MTY(11/11)NG報告

      >>218
      突っぱねるなら「想定される事態」への準備をしとけって事だよ
      「撃って来るとは思わなかった」←これが話にならん

    • 220名無し2016/11/10(Thu) 14:07:20ID:A4NDA0OTA(1/1)NG報告

      >>206
      北朝鮮が狂犬だと認識させたことが戦略的収穫です。吠えることしか出来ない犬なら脅威にはならない。噛みついたことがあるという事実が脅威になるんです。その狂犬が今はほぼ確実に核武装しているんですよ。各国はどこまで対話を拒否できるでしょうか?

      北朝鮮の狙いを無効にするためには韓国は全く被害を出さずに迎撃に成功する完封勝利を見せる必要があった。でもそれは貴方も言っている通り不可能でしょう。その事が証明された戦闘です。
      北朝鮮軍の人的被害や国際世論の悪化など北朝鮮にとって少しもダメージにならないでしょう。

      北朝鮮が攻撃してくる可能性がある。在韓米軍の撤退や縮小、北朝鮮と米国の直接交渉に一定の合理性を与えてしまった。核の暴発のリスクと朝鮮半島の共産化によるリスク。諸国は両者を天秤に載せて合理的判断をしますよ。さらには外資系の投資にも一定のリスクを背負わせる。

      韓国の受けた見えない被害は甚大です。韓国の人びとは視野が狭いというか、大局的にこの事件を評価出来ていないように感じます。

    • 221포병2016/11/10(Thu) 15:45:50ID:kzNzMwMDA(7/8)NG報告

      >>220
      해당 논리는 북한이 광견임을 세계에 재상기시키고 또한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외국에 알린면에서 북한이 전략적으로 얻은 수확이라 했는데,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미 북한이 여러번 도발을 통해 세계적으로 테러리스트의 나라라고 인식이 찍힌지 오래이며, 전쟁의 가능성이 있다는것은 한국인 모두가 이미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북한이 연평도를 통해 악명을 더 강화시켰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전에도 연평도 만큼 충격적인(EX 판문점 미 장교 살해) 사건을 벌여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그럼에도 이번에도 도발을 일으켰다는 것은,
      김정일-김정은 체제로 바뀌는 와중에 내부적으로는 김정은의 업적 쌓기, 해외로는 북한의 이후 외교 정책을 알리겠다는 것이 중점일 것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두 부분 모두 실패했습니다.

      "북한군의 인적 피해와 국제 여론의 악화 등 북한에 조금도 손상되지 않을 것입니다. "

      너무 비약된 논리입니다. 비록 북한 사회를 붕괴시킬만한 여파는 없었으나, 연평도 이후에도 여전히 김정은 체제는 불안정하고, 더 증가된 국제사회의 제재로 탈북민들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외교관도 탈북했지요. 이는 김정은이 북한 사회를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다는 증거이며, 국제 사회의 제재가 북한의 자금 사정을 압박해 민간 차원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 222포병2016/11/10(Thu) 15:46:11ID:kzNzMwMDA(8/8)NG報告

      >>220


      또한, 군사적인 시각으로도 이번 연평도 사태에서 북한군의 현실이 온전히 내비쳐졌습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순간에 공격, 따라서 기상제원 및 사격제원에서 오차가 날 것도 없었음에도 연평도로 떨어지는 포탄은 전체의 50% 수준에 불과 했으며, 그나마 떨어진 포탄의 반은 불발탄 이었습니다. 이는 노후 장약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연평도 사태는 김정은의 내부 업적을 위해 수립된 작전이었습니다. 즉, 작전이 유출되지 않는 선에서 최대의 편의와 지원을 받았을터였는데도, 이런 불량률이 나왔습니다.
      이것으로 심각하게 다가왔던 북한군의 포병에도 문제가 있다는 가설이 어느정도 정설로 굳어지게 됐습니다.
      어떤 사람은 북한의 포병 전력의 수치에서 50%~70%를 삭제해야 실 수치가 나올것이라 주장합니다.

      군사 부문, 외교 부문, 경제 부문
      모든것이 북한에게 불리하게 돌아간 사건이었습니다.

    • 223名無し2016/11/13(Sun) 15:40:44ID:Q3ODYwODU(3/3)NG報告

      金正恩氏 最前線の基地と部隊を視察=延坪島攻撃計画承認
      HTTP://japanese.yonhapnews.co.kr/northkorea/2016/11/13/0300000000AJP20161113000600882.HTML

      「新たな同島攻撃計画を承認」って、韓国政府に揺さぶりかけてるな。

    • 224名無し2016/11/14(Mon) 19:41:12ID:UwOTk0MDQ(1/1)NG報告

      K-9が欠陥と断言するのも極論すぎる気がする。
      普通に考えて陸軍の重要な火力源である自走砲で欠陥機を許容するとは思えない。

      日本のコアな軍事マニア達の意見では運用方法や企業の不正などで性能を発揮できなかったという論調が多くて、k-9自体を欠陥と言う人はあまり居なかったように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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