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죽자” 애인·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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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7/08/18(Fri) 13:59:16ID:EzOTQ5NzA(1/1)NG報告

      재판부 “범행 방법 흉악하고 포악…엄벌 불가피”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57)는 평소 애인 B씨(40)가 의심스러웠다. B씨가 자신과 만나고 있었지만 남자 문제가 끊이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29일 밤 10시께도 A씨는 인천 서구 자신의 집에서 B씨와 남자 문제로 다퉜다. 이날 B씨는 평소와 달랐다. A씨의 말에 빈정대며 제대로 이야기하려 하지 않았던 것.

      화가 난 A씨는 B씨의 뺨을 2차례 때리고 집에 있던 라이터용 기름을 가져와 자신의 몸과 B씨에 몸에 뿌리며 “같이 죽자”고 말했다. 겁에 질린 B씨가 더 이상 저항하지 않자 A씨는 혼자 술을 마신 뒤 잠이 들었다.

      하지만 잠든지 얼마 지나지 않은 30일 0시45분. A씨는 자신의 집에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 경찰이었다. A씨가 잠든 틈을 타 B씨가 112에 “남자친구가 나를 죽이려 한다”며 신고한 것이다.

      격분한 A씨는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왔다. 자신을 신고한 B씨가 원망스러웠다. 겁에 질린 B씨의 모습과 밖에서 들려오는 경찰의 문을 열어달라는 말에 그는 이성을 잃었다. 그는 또다시 “이렇게 살면 뭐하냐. 같이 죽자”며 B씨를 위협했다. 그는 흉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흉기와 자신의 손을 테이프로 돌돌 감아 고정시켰다. B씨의 공포는 극에 달했다.

      A씨는 경찰에 “아무 일 없으니 돌아가라”고 말했지만 경찰은 “집 안에 아무 일이 없는지 여부만 확인하고 돌아갈 테니 문을 열어 달라”며 버텼다. 대치는 20여분가량 이어졌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2896485&date=20170818&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18

    • 2名無し2017/08/18(Fri) 14:43:49ID:MwNTc3NzQ(1/1)NG報告

      犯罪の本家本元w

    • 3せつこ(*゚ー゚)2017/08/18(Fri) 14:47:28ID:YyMTQ4ODg(1/1)NG報告

      Bさんは、なんでAさんが寝てる間に逃げないのよ、バカなの?

    • 4名無し2017/08/18(Fri) 14:49:35ID:cwNDcyMDg(1/1)NG報告

      警察官だからニュースになったのかも知れないが、韓国では良く見かける日常。

    • 5거짓말이 뭐에요?2017/08/18(Fri) 16:10:01ID:UyMDY2OTA(1/1)NG報告

      저항하지 않자 숙면 wwwwwwwww

    • 6名無し2017/08/18(Fri) 17:00:30ID:c3NTkyMDg(1/1)NG報告

      >>1
      で、死んだの?死ななかった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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