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모금 횡령 대학생, 이번엔 영상 무단 도용해 스펙 쌓았나?

지난 2015년 광주광역시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고 봉사활동을 하겠다며 모금 받은 돈 일부를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대학생 전모씨가 이번엔 당시 재능기부로 받았던 영상을 무단 도용해 자신의 스펙을 쌓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9일 '제1회 광주시 대학생 참여 도시브랜드 콘텐츠 경연대회'에서 전씨가 속한 '착사모'팀은 '광주는 민주인권의 상징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착사모'는 지난 2015년 일본군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역사 인식을 바로 세우자는 취지로 전씨가 만든 '착한 사람들의 모임'의 준말이다.

당시 전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했고, 그의 좋은 취지에 1300여 명이 십시일반 33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그러나 소녀상이 설치된 지 두 달 후, 모금운동을 주도한 착사모 대표인 전씨가 기부금 일부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고발과 수사로까지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전씨는 직접 해명 글을 통해 "일부 기부금으로 친구와 술을 마셨다"고 실토하기도 했다.

전씨는 수사 결과, 업무상 횡령은 무혐의(증거불충분) 처분을 받았고,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는 인정돼 약식기소된 뒤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000만원 이상을 모금하려면 모집 사용 계획서를 작성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등록청에 등록해야 하는데 이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년이 지나 전씨는 당시 문제가 불거졌던 '착사모' 이름으로 광주시에서 주최한 대학생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것이다. 해당 영상의 내용은 "광주 전남 최초의 일본군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이 한 대학생의 건의로 이뤄졌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44116

泥棒が泥棒を非難するとか何の冗談だ

何が駄目なのか分からない。
画像加工して使うなんて普通にあるだろ？
像なんだし著作権もないし

一度過ちを認めたものは、永久に謝罪し続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事なのだろうか？

冗談かと思ったは泥棒はチョンか

ソース元のコメントにあったURL。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700573
映像制作者側の言葉らしいけど、翻訳が壊滅的で読めない…

弱者の人権を訴えて、弱者を食い物にしていたのを内ゲバで発覚って構図は、左翼や特アが絡んだ人権団体にしょっちゅう見られますよね

人権団体がプロ市民ばかりの利権団体にしか見えなくなってきてるのも悲しいですけどね

>>7
偽善に近い団体程、利権に近い

>>1至って普通の朝鮮人でしょ?

普通に韓国内で起きる通常の事では？

何か問題あるなら、それは韓国内で解決法をみいだして、　皆で解決することですよね。
頑張って下さい。

大体、道徳の優位性とかアピールするのはまずもってクソヤローだし、非道徳なやつだろｗ

バカチョン

中央日報の記事か

日本語版には不都合な記事は載せないんだ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