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단호박 18톤 日 수출 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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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7/08/09(Wed) 16:06:24ID:Q3OTM2OTk(1/1)NG報告

      2017.08.08 16:39
      [경기도민일보 연천=김준호기자] 연천군은 농가 소득 작물로 육성한 단호박 18톤을 일본에 수출하기로 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NH농협무역을 통해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가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출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는데, 당일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들을 선제적·종합적으로 해결하고 단호박 수출에 대한 농가의 열망이 있어 당일 단호박 선별장, 보관, 유통현장을 확인, 관계관과 농가협의 하에 수출 체결을 하여 8일 농가 선별장에서 선적작업을 마친 단호박 18톤을 일본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일본으로 수출하는 단호박은 무게 1.5㎏ 이상의 모양이 고르고 단단한 것으로 수출단가는 1㎏당 1100원으로 무엇보다 당도 14브릭스 이상의 단호박만 엄선해 수출함으로써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해 단호박연구회(회장 이성춘)를 조직하여 30여 농가 33㏊의 재배면적을 확보, 농가별 선별장을 이용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꾀하는 한편 재배, 병해충, 선별관리 교육과 선진비교연찬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로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설오이, 호박 재배농가의 관심 속에 단호박 재배농가와 면적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최고품질의 단호박 생산과 함께 재배 규모 확대와 국내, 해외수출 활성화로 농가의 소득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882

    • 2名無し2017/08/09(Wed) 16:58:00ID:g3NzUyNw=(1/1)NG報告

      맛있는 단호박 잡수세요~

    • 3せつこ(*゚ー゚)2017/08/09(Wed) 16:59:40ID:gwMTM4NDQ(1/3)NG報告

      三(((((゚Д゚ )キモッ!

    • 4名無し2017/08/09(Wed) 17:02:37ID:I1Njc2MDU(1/1)NG報告

      マジのほのぼのニュースじゃないか

    • 5せつこ(*゚ー゚)2017/08/09(Wed) 17:03:49ID:gwMTM4NDQ(2/3)NG報告

      >>4
      どこらへんがホノボノしますか?

    • 6名無し2017/08/09(Wed) 17:08:06ID:A3NDkyMjI(1/2)NG報告

      >>5
      韓国産かぼちゃは既に数千トン単位で入ってきてるから
      一次出荷分が18トンってことなのかな?

    • 7カササギ◆mrw/05RkXI2017/08/09(Wed) 17:11:19ID:UzNjc5NzQ(1/1)NG報告

      韓国産の野菜のうち東京都中央卸売市場で最も取り扱い量が多いのはパプリカ(約2,143トン)で、次に多いのはかぼちゃ(約77トン)、3番目に多いのはたまねぎ(約22.3トン)です。出荷のピークはパプリカが5月頃、かぼちゃが8月頃、たまねぎが9月頃となっています。

      http://www.yasainavi.com/calendar/yasaipref/pr=KR

    • 8名無し2017/08/09(Wed) 17:13:33ID:g2ODY3MDM(1/1)NG報告

      NZじゃなくて韓国からの輸入ということは夏場も国内だけでは需要が賄えないということか?

    • 9せつこ(*゚ー゚)2017/08/09(Wed) 17:14:56ID:gwMTM4NDQ(3/3)NG報告

      >>7
      つまりその時期は、
      スーパーで購入する時に
      より一層産地を気にしなさいってことですね。
      良い情報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10名無し2017/08/09(Wed) 17:15:37ID:A3NDkyMjI(2/2)NG報告

      韓国・務安のカボチャ4千トン 日本へ
      http://japanese.yonhapnews.co.kr/headline/2016/07/06/0200000000AJP20160706002900882.HTML

      韓国南西部、全羅南道務安郡で生産されたカボチャ、4000トンが年内に日本に輸出される。同郡が6日、伝えた。

      郡によると、既に先月収穫されたカボチャ1000トンが日本に輸出された。年内に残る3000トンが輸出される。

      これにより務安郡の農家は計47億ウォン(約4億円)の所得を得る。

      カボチャは少量で満腹感が得られることからダイエット食品として知られているほか、コレステロールの数値を下げ脂肪の蓄積を防ぎ排泄(はいせつ)を促す効果がある。

      特に、務安郡のカボチャはゲルマニウムが豊富な黄土で海風にさらされて育つことから品質に優れ長期保存できるのが特徴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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