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는 김정일 체제의 북한의 모습만 생각하고 아직도 굶어죽는 사람들만 가득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고한다.
물론 사회주의 낙원과는 거리가 아주 멀지만, 김정은 체제의 제한적 시장 자유화를 포함한 대규모 경제 개혁으로 인해 북한 경제는 어느 정도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김정은 체제의 대표적인 신경제 계획 중 하나는, 기업과 정부가 8 : 2로 수익을 양분하는 대신 기업의 행동이 체제 위협을 가하지 않는 이상 기업의 행동자유를 허가한 것에 있다. 또한 김정일 체제 때 탄압받던 장마당(북한의 시장)도 이제 어떤 제재도 받지 않고 성행하고 있고, 이런 장마당이나 기업활동 중개무역으로 100억원 이상의 돈을 벌어들인 신흥 자본가 계층도 출몰했다.
이들 신흥 자본가 계층은 부패할대로 부패한 북한 정부와 결탁하여 건설 수주를 따내면서 더 큰 이익을 획득하는데, 이런 자본가들 덕택에 최근 북한에는 건설업 붐이 왔다고한다.예를 들어, 이런 예시가 있다. 북한이 최근 건설한 70층이 넘는 건물이 즐비한 '여명 거리'의 완공식 당시 김정은은 공로자들을 치하했는데, 여기서 건설 자금의 80퍼센트를 대준 돈주들의 이름들이 언급됐다. 이들 신흥 자본가세력은 사실체제에 대한 적당한 충성과 자금 지원으로 지위를 공고히하면서 북한의 경제를 사실상 장악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시장 자유화 정책에 힘입어 북한은 2016년 3.4퍼센트라는 상당히 높은 경제 성장률 성적표를 받았다. 물론 기존 북한 경제가 폐허 상태였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수치 임을 알 수 있다.이런 경제 성장의 배경에는 중국의 경제 제재 무시 등도 지적할 수 있지만, 여하튼간 결과론적으로 서방의 집요한 경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 경제는 회복세에 들어서고 있다. (중국 언론은 북한 경제 상황이 마치 90년대 중국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런 경제 성장은 서방 진영에게는 결코 좋은 징후가 아니다. 최근 발사한 ICBM 발사 성공까지 북한 체제의 공고화를 가속하고 있다. 이런 상황 변화에 어떻게 서방이 대응할지가 앞으로 지켜볼 점이다.>>5
確かに経済的動向を言えば良くなっているようです。
とはいえ、もともと経済規模が小さかったので
やり方によっては簡単に成長するだけの話です。
だが、金正恩の政治は恐怖政治。
人間不信であり、後に彼が暗殺される危険性は少なくない。>>5
箱庭にしか見えない。でも、若いのに早々に軍を掌握して、南朝鮮人の首長よりは遥かに賢く侮ったらいけない相手だとは思う。
完全に中国に魂も国も売り渡してると考えた方が良いだろう。その上。現在南の首長も中国の忠犬だwメッチャ笑えるw
북한은 김정은 체제 이후 경제가 미약하지만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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