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서점가, 일본 소설 열풍이 뜨겁다

2017.07.27 04:40

국내 서점가에 일본 소설 바람이 불고 있다. 5년 만에 장편을 발표한 무라카미 하루키를 필두로 히가시노 게이고, 요시다 슈이치, 도리미 도미히코 등 인기 일본 작가들의 여러 소설이 쏟아지며 한국 독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열리면 일본 소설 열풍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일본 소설 열풍은 여러 수치만으로도 알 수 있다. 일본 소설은 출판 판매 시장 70% 이상을 차지하는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명단 상위권을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서점 교보문고가 집계한 상반기 베스트셀러 소설 분야를 보면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1위),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2위)을 비롯해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10권 중 5권이 일본소설이다. 일본 소설은 교보문고에서만 지난해 11.8%, 올해 44%의 판매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서점 예스24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2위),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 1권(5위) 등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집계 기간 1월 1일~7월 24일) 10권 중 4권이 일본 소설이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일본 소설 판매량은 46%나 늘었다.

http://www.hankookilbo.com/v/369b5a3254e14d968784657fa0b62603

で？カササギさんとしてはどう思う　ニャ。

で？

もともと韓国人は全く本を読まない。
たまに読むとしたら、くだらない人生啓発本か役に立たないハウトゥ本。(知的レベルが低いんだろうね)
そんな小さくてバカな市場のベストセラーランキングに日本の小説が入っているからといって、ホルホルする日本人はいないよ。

>>1
小説でも真実ニダ！になるからな～。危険だ……。

>>1
하루키 소설은 군대 도서관에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야한 내용 때문에;;
저는 파울로 코엘료의 11분을 좋아했습니다 ww

>>1
미나토 가나에씨의 '고백'도 좋아했는데, 특히 1부의 여교사 독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그것만으로도 한편의 이야기가 완성되어서 처음에는 단편인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실제로 1부는 미나토 가나에의 단편소설 '성직자'의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港ガーナ って何かと思ったら 湊かなえ か。

>>5
カイカイchでも以前居たよ。南京虐殺はあった、村上春樹も小説で言っている！って。
新鮮な驚きでした。

>>2
日本のアニメはよく翻訳されて放映されているようですが､
書籍も翻訳されて､たくさんの方に読まれるとうれしいですね｡
いいニュースだと思います｡

えーーｗ
未開な倭人の小説なんて読んでるの？
焚書にすべきでしょう
反日がたりないよｗ朝鮮人なにやってるの？

同じ文章を読んだとしても、同じように感じ取って同じように理解する訳ではないことは、この板で嫌と言うほど実証されている。

在東西住民が増えてるね。
西ってそんなに過疎ってますか？

>>10
レスをありがと　ニャ～。
日本を韓国人に知って貰うのは歓迎するが文盲とバイアスで現実との区別はついているか疑問があります　ニャ。

韓国人はおかしな民族だ。
日本人を馬鹿にしながら、日本に酔う(⌒▽⌒)
レイパーみたいだ。女は好きだが、愛は無い。

村上とか反日発言で総スカン食って返本、裁断祭りになったんだし、韓国で良心的日本人として寄生すればいいのにな、権威大好きな韓国人もお墨付きが得られてwinwinだろうにな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