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탄 여성 노려 납치·살해

고급 외제차를 탄 여성을 납치한 뒤 돈을 뺏고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람까지 해친 3인조 납치범들이 챙긴 돈은 480만원이었습니다.

정민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프연습장 지하 주차장에 한 남성이 어슬렁거립니다. 29살 이모씨 등 3명은 지난 24일 저녁 8시반쯤 주차장에서 47살 여성 김모씨를 납치했습니다.

이들은 김씨가 승용차 트렁크에 골프백을 싣는 틈을 노려 납치했습니다. 이씨는 고가의 외제차를 운전해 골프장에 온 김씨를 범행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김씨는 당시 남편과 골프 연습을 마치고 각자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습니다.

골프연습장 관계자
"다리 쪽인가 어디 보이고, 무슨 소리를 질렀는데 비명소리 같긴 했는데 부부싸움인 줄 알고…."

이씨 등은 골프연습장에서 50km 정도 떨어진 경남 고성으로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다음 날 광주로 가 김씨의 신용카드로 현금 480만원을 인출했습니다.

이들은 밤사이에 이들이 김씨에게 신용카드를 빼앗고 살해했습니다. 김씨의 시신은 경남 진주에서 발견됐습니다.

임일규 / 창원서부경찰서 형사과장
"마대 두 개를 세 명이 차량 트렁크에 싣고 전라남도 순천 쪽으로 가다가 어느 불상 저수지에 던져버렸다고…"

경찰은 오늘 새벽 경남 함안에서 이씨를 붙잡았습니다. 이씨는 도주 과정에서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번호판을 3번 바꿔 달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공범 2명을 쫓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48&aid=0000214708&date=20170627&type=2&rankingSectionId=102&rankingSeq=18

ジャーク

>>1
やっぱり現代自動車が、最高～ってのは、冗談で日本でも金持ちは、狙われるからな。

アジアで 最も狙われる車は カムリ って 聞きましたけど

이런 잔인한 살인사건은 전라도,경상도에 많다

夫婦喧嘩と思った、って
韓国人は激しい夫婦喧嘩を見慣れてるんだな

「外車乗っ」
【た】が無い

【狸】か!!

（＾◇＾）狸に包まれたようだ♪

>>5
総合して韓国では殺人が多いという事にな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