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 평양에 가는 것이 재일동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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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7/06/20(Tue) 10:20:02ID:Y3ODUzMjA(1/3)NG通報

    [현장] 일본 나고야에서 6.15공동선언 17주년 기념 강연회 열려

    "문재인 대통령이 6.15기념사에서 말했던 남북철도를 통한 실크로드의 완성이 우리 삼천리철도, 재일동포의 꿈이자 낭만입니다."

    일제에 의한 식민지 지배로 조국을 떠나 일본에서 탄압과 차별을 받고, 때로는 자신의 조국에서마저 간첩으로 누명을 쓰고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고단했던 재일동포의 삶. 그들에게 꿈이 있다면 하나된 조국에서 자신들의 손으로 놓은 철도를 따라 통일된 조국땅을 밟는 것이다.

    6.15정상회담 1주년인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삼천리철도' 주최로 지난 6월 18일 나고야의 YWCA에서 '촛불로 쟁취한 정권교체, 문재인시대를 전망한다'라는 제목으로 6.15공동선언 17주년 기념 강연회가 열렸다. 일본 나고야를 중심으로 재일동포들이 분단된 조국의 남과 북을 잇는 철도를 건설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 자리에는 재일동포 뿐만아니라 평소에 한반도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진 일본인들도 다수 참가하여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회의 강사인 강종헌 한국문제연구소 소장은 지난 1975년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되어 사형선고를 받고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절을 13년이나 감옥에서 보내야 했다. 이 이야기는 <뉴스타파>의 최승호 피디가 만든 <자백>이라는 영화에도 소개된 바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35197

  • 2名無し2017/06/20(Tue) 10:35:21ID:Y3ODUzMjA(2/3)NG通報

    >>1

    강종헌 소장은 박근혜 퇴진을 이끌어낸 한국의 촛불혁명의 배경과 과정, 그리고 그 결과 탄생한 문재인 정권에 대한 전망을 말했다. 그리고 새 정권이 남북분단을 해소하고 평화적 통일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과제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일본에 있는 재일동포들은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건 없는 정상회담, 하루속히 열어야

    강종헌 소장은 "한국 국민에게는 권력이 부패하고 타락했을 때 결코 낙담하지 않고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일어서서 나라를 새롭게 하고자 하는 DNA가 있다"고 말했다. 그 힘으로 탄생한 새 정권인만큼 사회를 일신하고,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간 뒷걸음질을 친 남북관계를 정상화시킬 것을 기대한다고도 했다.

    또한 강 소장은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건없는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빨리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일본도 납치 문제만을 내세워 북한을 고립시키는 것은 결국 한반도 문제에서 일본이 고립되는 결과를 낳을 뿐이기 때문에 조건없이 북과의 대화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삼천리철도의 도상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는 비판만 하면 됐을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우리 스스로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고민하고 행동할 것이 요구된다. 우리의 가장 큰 사명인 남북철도를 놓는 일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 3名無し2017/06/20(Tue) 10:36:03ID:Y3ODUzMjA(3/3)NG通報

    >>2
    이날 행사에는 일본 제1야당 민진당의 곤도 쇼이치 중의원도 참석해 한일연대의 뜻을 밝혔다. 곤도 의원은 10여 차례 이상의 방북 경험이 있을 정도로 한반도의 통일 문제에 관심이 있는 대표적 야당 정치인 중 한 명이다. 그는 연대사를 통해 "최근 북일 관계가 악화되어서북한을 방문하지 못하고 있다. 과거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 대한 반성의 마음으로 한반도 통일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최근의 '공모죄' 통과 등 점점 우경화되고 있는 일본 정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언했다.

    이날 집회에 함께 한 리츠메이칸 대학의 문경수 교수는 최근 4.3항쟁 희생자들의 완전한 명예회복을 위한 일에 힘을 쏟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4.3항쟁 희생자들의 명예회복도 남북관계가 정상화 될 때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빨리 얼어붙은 남북관계가풀리기를 기대하고 그를 위해 힘을 쏟아야 한다"고 발언했다.

    강종헌 소장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길이 있으면 만날 수 있다. 도로가 있고 철도가 있으면 결국에 만나게 되어있다. 앞으로도 분단된 조국의 길을 잇고 마음을 잇는 작업에 마음을 모아 나가자"라는 발언으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재일 동포들의 몸은 비록 조국을 떠나 있지만 분단된 조국의 하나됨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만큼은 결코 조국에 있는 이들에 뒤지지 않는다. 오히려 떨어져 있기 때문에 더욱 절실한 지도 모른다. 이런 재일동포들의 마음이 남북의 모든 동포들에게도 잘 전달되어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이 이루어져 남북, 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함께 경의선 철도를 타고 남북을 왕래하는 날을 간절히 소망한다.

  • 4名無し2017/06/20(Tue) 10:43:21ID:IxMzU3MDA(1/1)NG通報

    別に鉄道じゃなくても帰れるだろ。
    今すぐ荷物をまとめろ。

  • 5名無し2017/06/20(Tue) 10:45:44ID:kwMDk5NjA(1/2)NG通報

    京義線は、ソウルから北へ、北朝鮮との軍事休戦ラインの手前の都羅山(トラサン)に至る、全線非電化単線のローカル路線です。

    線名の「義」の文字は、北朝鮮と中国の国境の町「新義州(シンウィジュ)」から取っており、かつては京釜線と共に半島縦断鉄道を形成する重要幹線でした。

    2000年6月に行われた南北首脳会談での共同声明を受けて、この京義線の南北連結工事が開始されました。

    この連結工事の一部区間として、2001年9月30日、ムンサン~臨津江間(6.0km)が復活開業し、さらに2002年2月12日、民間統制区域内にあたる臨津江~都羅山(3.7km)の運行を開始しました。

  • 6ミミズク岩とエラバレし勇者たち◆8femuqvbsw2017/06/20(Tue) 10:56:37ID:gwMDQ1NjA(1/1)NG通報

    >>1
    釜山に引っ越せばまだワンチャンあるよ!

  • 7名無し2017/06/20(Tue) 10:59:26ID:E0NTU0MjA(1/1)NG通報

    じゃあ、日本からだと海があるからダメだけど とりあえず韓国に帰って待ってればいいのに。何故、日本で言っている?さっさと帰って韓国で頑張って待ってればいいのに。そっちの方が夢に近いでしょう?

  • 8名無し2017/06/20(Tue) 12:09:11ID:kzNDkxNDA(1/1)NG通報

    >>1
    行けばいいじゃん!
    でもそんな事、日本で訴えても意味ないぞ。

  • 9名無し2017/06/20(Tue) 12:31:13ID:Y2MzgyNjA(1/1)NG通報

    宗谷トンネルは可能性があるな。

    トンネルさえ実現したら、平壌までは今でも繋がってる。

    そこからソウルまでは勝手に繋いでくれ。

  • 10靖国で逢いましょう2017/06/20(Tue) 12:34:10ID:QyMzA4NjA(1/1)NG通報

    今でも中国経由で平壌には電車で行ける筈なんだが何故行かない。日本(風)のパスポートでは拒否されるのかも知れないが。危険を承知で脱北はするけれど、その危険の百万分の一も犯さずに行ける筈の入北はしないね。
    そもそも、朝鮮語だと電車と戦車は同音意義語らしいのでどっちで行きたいのか、逝きたいのかは知らないが。

    電車(電力で走行する鉄道車両。※電力:電気の力)
    戦車(ドイツを激怒させたパワーパック搭載のアレ等)

  • 11名無し2017/06/20(Tue) 13:59:57ID:czNTk5ODA(1/1)NG通報

    >>1
    在日ウザイ。死ねば良いのにww

  • 12名無し2017/06/20(Tue) 15:14:46ID:E4ODM2MjA(1/1)NG通報

    ガンジョンホン韓国問題研究所所長
    日本民進党の近藤昭一衆議院議員
    途上状態三千里鉄道理事長

  • 13名無し2017/06/20(Tue) 22:59:29ID:g4MDY2NjA(1/1)NG通報

    行けば良いんじゃない?
    線路なんて無くても良いよ。

  • 14名無し2017/06/21(Wed) 14:51:22ID:Q1NzQ3MTg(2/2)NG通報

    南北鉄道に潜む野望
    https://vpoint.jp/world/korea/90095.html

     今から10年前、韓半島分断以来、約半世紀ぶりに韓国と北朝鮮を往来する鉄道の試運転が実施され、大きな話題になったことがある。半島西側を走る京義線の韓国最北端、汶山駅に入ってくる列車を汗だくになりながら取材したのを思い出す。当時は対北融和政策の盧武鉉政権。セレモニーではやたらニコニコ顔で話し掛けようとする韓国の李在禎統一相に、北朝鮮の権浩雄内閣責任参事(閣僚級)が横柄な態度で応じていたのが印象的だった。

     鉄道連結は試運転が行われたきり実現しなかったが、盧政権ナンバー2だった文在寅氏が大統領となり、再び南北鉄道連結に意欲を燃やしている。先日、韓国・済州島で行われたアジアインフラ投資銀行(AIIB)の年次総会で演説し、「南と北が鉄道で結ばれた時、新しい陸上・海上シルクロードが完成する」と述べた。

     AIIBは中国・習近平主席の肝煎りでスタートしたシルクロード経済構想「一帯一路」を金融支援するとみられている。どうやら大統領の狙いは中国の構想に加わることでAIIBに北朝鮮投資を承諾させ、自らの構想を実現させようというものらしい。

     10年前の試運転は本格的な鉄道連結には至らなかったが、これを呼び水にわずか5カ月後には7年ぶり2回目となる南北首脳会談が実現している。今回の鉄道連結構想にもそんな政治的野望が潜んでいるのだろ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