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韓友好交流ニュース(2)/한일 교류 뉴스(2)

1000

    • 263カササギ◆mrw/05RkXI2017/06/19(Mon) 12:53:48ID:E2MDc2MzQ(89/767)NG報告

      『(매일경제)[여행반올림#] 호감의 법칙』
      観光、民間交流とさらに人間愛の重要性を認識

      2017.06.19

      사람을 만났을 때 호감을 느끼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준수한 외모나 말끔한 복장, 세련된 스타일 등 외관상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크지만 대화를 통해 서로 몰랐던 부분에서 공통점을 찾아내는 공감 요소 또한 호감을 느끼게 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이다.

      오해 속에 소원했던 친구나 잘 풀리지 않았던 비즈니스 관계도 직접 만나 대화를 하다 보면, 생각지도 않게 쉽게 풀리는 것이 인간관계이기도 하다. 지난 11일 일본 총리 특사단을 환영하는 한일우호의 밤 행사를 보며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게 됐다.
      이 행사는 일본 측의 총리 특사와 주최 측인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한일 양국의 정·재계, 관광업계, 지자체, 미디어, 각계각층의 대표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마치 오래전 조선통신사의 현대판을 보는 듯했던 행사는 정치, 외교의 영역을 뛰어넘어 문화와 관광, 민간 교류와 더 나아가 인간애의 중요성을 깨닫게 만들었다.

      환영사와 답사 등을 통해 다시 확인된 두 인물이 있었다. 목포 공생원에서 수천 명의 전쟁고아들을 길러낸 고 다우치 지즈코(한국명 윤학자) 여사와 지하철 승강장에서 일본인을 구하려다 숨진 고 이수현 선생이었다. 양국 참석자들은 이 두 사람을 상기하며 숙연해질 수밖에 없었다. 인간과 인간의 만남과 인연이 얼마나 숭고해질 수 있는지를 진심으로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7&no=408209

レス数が1000を超えているためこのスレッドには書き込めませ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