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선거벽보 훼손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이는 고양이 소행으로 추정됐다.
23일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께 부산 해운대구 모 초등학교 담장에 설치된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거벽보에서 2번과 3번 후보 사이가 찢어진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전국적으로 선거벽보와 현수막이 훼손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상이 걸린 해운대서 선거전담팀과 형사팀, 감식팀 등 12명의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해 조사에 나섰다.
더불어 경찰은 현장에서 20m 가량 떨어진 곳에 설치된 CCTV영상 확인한 결과, 오전 1시 48분 34초에 선거벽보가 정상이었지만, 오전 1시 49분 01초에 벽보가 훼손됐다.
이 사이 해당 지역을 지나간 사람은 없었으며, 대신 고양이 2마리가 선거벽보 밑과 담장 위에 있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난 이후 선거벽보가 훼손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번 선거벽보 훼손은 고양이 소행으로 판단, 허탈하게 새벽녘 출동소동을 마무리했다.조선인이 고양이에게 미움받는것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가?
귀여운
韓国のネコさんもなかなかやりますね (`・ω・´)
粛清されちゃうね
猫にも嫌われている大統領選挙の候補者・・・。
>>1 これは日帝残滓の猫だな。
間違いないw猫は親日
破られた2番と3番は、洪準杓と安哲秀。つまり文在寅の猫だな。
食べないで(´;ω;`)
韓国の選挙の無意味さをよく理解している。
韓国では人間より猫のほうが賢い。
부산에서 선거 벽보 훼손사건 발생....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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