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회사에 블랙기업이 많고 야근이 빈번한 것에 관한 생각.

한국인의 근무시간은 아주 긴 편입니다. 연간 2100시간 수준으로 OECD평균의 1700시간보다 매우 긴 시간입니다. 물론 한국인들은 저 노동시간은 대기업등의 좋은 직장에서 하는 노동시간이지, 실제의 노동 시간은 더 길다고 성토를 합니다.

1) 낮은 업무 몰입도
본인도 한국의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인들은 업무몰입도가 도저히 쓸 수 없을 정도로 낮습니다. 동료와 잡담은 기본, 커피를 마시러 간다며 한시간 쯤 사라지지를 않나, 업무시간에 개인 메신저를 이용해 친구와 채팅을 합니다. 상사에게 지적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아래의 사진과 같이 카카오톡에 스킨을 적용합니다. 즉 카카오톡을 엑셀 프로그램과 같이 위장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후배도 그것을 사용하길래 뭐하는 짓이냐고 물어보니,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업무시간이 줄어들면 업무를 몰입해서 할까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한국인은 일본이나 미국의 선진국 사람이 5시간이면 할 일을 10시간은 걸려야 하고 자신이 열심히 했다고 착각합니다.

2) 책임 소재
한국인들은 항상 그렇지만 어떤 일이 있으면 책임소재와 고과 평가에 항상 분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야근은 면피를 위한 보험의 속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팀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하는데 그 프로젝트가 잘 되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이랬거나 저랬거나 좋을 것입니다. 반면에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데 그 프로젝트가 잘 되지 않았다고 합시다. 그러면 이 때부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만약에 야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되었다." 라는 변명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야근을 하지 않았다고 할 시 상부의 "너희들 열심히 하지 않은거 아니야?" 라는 질책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한국의 회사의 사원들간의 관계가 아직도 유교식 서열관계가 많은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언제나 헬조선은 조선인 스스로가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それはブラック企業が多いのではなくてブラック社員が多いだけなのでは？

>>2
번역이 잘 되지 않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한국인을 다루는 회사중, 블랙기업이 아닌 회사는 망했기 때문에 대다수 블랙기업만 남았다.

블랙기업이 아닌 회사들이 망하는 이유
1) 한국인의 낮은 단위 시간당 생산성
2) 한국인의 유교적 경직된 서열문화에 의한 적절한 책임소재 파악 및 고과 분배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 따라서 야근을 해서 변명용 소재를 만들어 놓지 않으면 반드시 일의 책임에 따른 분쟁이 심해진다.

残業、夜勤のお手当ては？(・。・)ﾜｶﾙｶﾅ?

>>1
상급자의 개인임무를 하급자에게 명령,
하급자의 성과를 상급자의 행동으로 표기.
간단한 업무도 강한 압박, 언어 폭행.
야근은 기본, 초과 수당은 무시.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는 회식.
회식의 술 강요,

あ〜〜ウリ達は財閥の奴隷だ〜アイゴ〜

>>5
최근 한국의 중/소기업에서는 신체절단의 위험이 큽니다. 노후화 기계 및 자동화 설비가 없다.

ブラック企業のサムスンは、低賃金で働かせるんだろ。そして、何も成果を
生み出さない社員は、40代で退職だよね。

>>8
삼성을 초함한 연구직의 대부분은 과로사로 사망합니다. .. 소름돋았어.
고임금 헤비 노동..

>>7日本では労働災害として国からお金が出るんだけど韓国もそのようなシステムがあるのか？

>>7
韓国には労働基準局や それに準ずる機関は無いのか？
日本では危険と判断される機械や設備に対して勧告や改善要求、場合によっては使用差し止めを強制する機関が有りますが。

こいつらの見廻りは細かい所まで口やかましく、邪魔くさいですけどね。

私の会社では労災を使用すると、事故の程度により監査が入るので労災を使わず、それなりの金を包みますww

>>11

한국은 노동자의 양극화가 아주 극심합니다.
한쪽에서는 보험비를 과다청구해 일명 "나일론 환자"(섬유 나일론 처럼 질긴 환자라는 뜻)으로 불리며 과다하게 보험비를 청구하면서 입원하는 노동자가 있는 반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도 아주 흔합니다.

>>10
산업 재해 보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신체 절단 이후 회사에서 강제퇴사/퇴사 권유를 받고, 다른 회사/공장의 채용을 거부합니다.

>>12
その二極化は労働組合の差ですかね？

ところで入院する程の事故や怪我とは、どの様な業務でしょうか？
私は数値制御の精密機械加工を仕事としています、私が知る最大の社内の怪我とは金属の鋭利な切削面で肘を7針縫う怪我でしたww

>>14
한국의 중소기업은 요즘 경영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이자도 겨우 내는 한계기업들. 그래서 사실 주고 싶어도 못주는 감이 있지요. 반면에 좋은 직장의 노동자들은 오히려 너무 과도하게 받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특성인 정치권이 기업의 상속권이라는 것을 꽉 틀어쥐고, 대기업에게 돈을 상납받습니다. 그래서 그 중의 일부를 앞서 말한 한계기업인 중소기업들이 겨우 망하지만 않도록 풀어주는 형태에서 기인합니다.
즉 한국에서 대기업에 들어갔다는 것은 정부에게 순종함으로써 얻어지는 일종의 地代(rent)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모두 대기업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문제라면 한국에서 대기업의 비율은 타국에 비해 매우 적은 것이라는 거겠지요(경제에 차지하는 비율이 아니라 숫자 비율)

いまいち良く分かんないけど、とりあえず支援画像？

>>16
日本はOECDの平均よりも下じゃん。
日本人は働き過ぎだと海外で言われたような気がするが、どうなっているんだ？

>>13回答ありがとう
強制退職………怖すぎる、日本では切断などの怪我をしたら逆に辞めさせられないよ
アルバイトは使い捨てになる可能性があるが……

>>1전라도 회사에 니랑 똑같은 전라도 인간이 가득하니까.
당연한것이겠지.

韓国の事情はよくわからないが、
ヘル日本みたいに派遣労働を増やすと。そういう問題は減っていく。
厳密な派遣ではなく。名ばかり正社員という。
正社員でありながら、派遣みたいに働く人。

>>19

お前のような奴がいるから、韓国の労働環境が改善しないんだよ (´Д｀)